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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년 부산특구 육성사업 착수 및 자문회의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4-24
  • 조회수 1,889

`20년 부산특구 육성사업 착수 및 자문회의 개최

협력기관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한 추진전략 논의 병행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20년 육성사업 착수회를 23일 오전 10시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연구성과사업화(R&BD) 연계형 기술찾기, 연구소기업 발굴기획, 연구소기업 성장지원, 코워킹스페이스(I-Cube) 운영 등 4개 사업으로,


기술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고, 맞춤형 성장지원책을 제공하며,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내 창업교류공간을 운영하는 등 공공기술사업화와 혁신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착수회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플랜에이치벤처스 등 역외 정책기관 및 벤처캐피탈에서도 참석하여 금년 부산특구 추진전략에 대해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최근 진행 중인 코로나19 사태에 초점을 맞춰 개별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책 마련*, 온라인 플랫폼(화상회의, 온라인 기술이전상담회 개최) 적극 활용 등 육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신규실질적인 전략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 (기존) 기존인력 인건비 미계상, 기술료 (변경) 기존인력 인건비 계상 가능, 기술료 일시 면제(3/25 수정공고)


부산특구본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이달 말까지 연간 사업추진계획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부산특구본부는 다양한 지역 혁신주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및 지역의 혁신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95억원을 투입한다.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오영환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보다 발전한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과 기업지원 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오영환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보다 발전한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과 기업지원 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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