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부산특구 육성사업 착수 및 자문회의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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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부산특구 육성사업 착수 및 자문회의 개최
협력기관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한 추진전략 논의 병행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는 ‘20년 육성사업 착수회를 23일 오전 10시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상 사업은 ▲연구성과사업화(R&BD) 연계형 기술찾기, ▲연구소기업 발굴기획, ▲연구소기업 성장지원, ▲코워킹스페이스(I-Cube) 운영 등 4개 사업으로,
○ 기술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고, 맞춤형 성장지원책을 제공하며,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내 창업교류공간을 운영하는 등 공공기술사업화와 혁신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날 착수회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플랜에이치벤처스 등 역외 정책기관 및 벤처캐피탈에서도 참석하여 금년 부산특구 추진전략에 대해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특히 최근 진행 중인 코로나19 사태에 초점을 맞춰 ▲개별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책 마련*, ▲온라인 플랫폼(화상회의, 온라인 기술이전상담회 개최) 적극 활용 등 육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신규᠊실질적인 전략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 (기존) 기존인력 인건비 미계상, 기술료 有→(변경) 기존인력 인건비 계상 가능, 기술료 일시 면제(3/25 수정공고) 등
□ 부산특구본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이달 말까지 연간 사업추진계획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올해 부산특구본부는 다양한 지역 혁신주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및 지역의 혁신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95억원을 투입한다.
□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오영환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보다 발전한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과 기업지원 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오영환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보다 발전한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과 기업지원 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