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구본부, 제2차 수요기반 기술이전상담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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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본부, 제2차 수요기반 기술이전상담회 개최
- 부산·울산·경남 테크노파크 등 동남권 13개 기관 공동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본부)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3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20 동남권 기술장터(제2차 수요기반 기술이전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부산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울산테크노파크, ㈜윕스, ㈜이산컨설팅그룹, 경남테크노파크, 부산연합TMC사업단, 창원TMC사업단,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ㅇ 이번 상담회는 ‘17년부터 부산특구본부 등 부산 소재 6개 기관*이 8차례*** 공동으로 추진해온 기술이전상담회를 울산과 경남 테크노파크 등 동남권의 5개 유관기관**이 추가로 참석하여 동남권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 부산특구본부, 기술보증기금,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단지공단
**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부산연합TMC사업단, 창원TMC사업단,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 (‘17년) 1회 : 3/30(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회 : 6/16(노보텔 호텔), 3회 : 9/7(벡스코)
(‘18년) 1회 : 4/18(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회 : 9/14(코모도 호텔)
(’19년) 1회 : 4/30(B-TBC), 2회 : 9/26(파라곤 호텔), (’20년) 1회 : 6/30(파크하얏트호텔)
□ 이번 상담회는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분야별 기술을 기업에게 매칭(소개·이전)하고 관련 지원 연계 ▲ 동남권 지역 산·학·연 협력 기반조성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 이번 상담회에서는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기술공급기관 간 1:1 상담,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기관별 지원 사업, 수출, IP, 보증, R&D 기획 등) 1:1 상담창구 운영 및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경영 애로조사가 병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27일 화요일에는 비대면 상담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ㅇ 이번 상담회를 위해 전국의 36개 공공연구기관에서 제공한 1,100여 개의 기술과 기술소개자료를 관련 홈페이지(tech.btp.or.kr)를 통해 미리 공개했으며, 지난 23일까지 참여기업의 수요조사와 사전신청을 293건의 사전 상담을 접수받았다.
□ 부산특구본부 배용국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남권 기업이 수요기술을 발굴하여 코로나 국면에서 제품 고도화와 업종전환 등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