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 전북은행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지역 기술금융 생태계 활성화에 맞손

- 3자간 MOU를 통한 기술금융 협력체계 구축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와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이하 ‘전북센터‘)는 전라북도 중소기업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의기투합’한다.

 

ㅇ 이들 기관은 5월24일 전북센터 2층 대교육장에서 ‘전북지역 투융자 활성화 및 유망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기술금융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유망기업 공동 발굴, ▲ 맞춤형 투·융자 협력, ▲ 기술금융 후속협력 고도화, ▲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등 기술금융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ㅇ MOU 후, 자금이 필요한 유망기업 공동 발굴 및 DB 구축을 시작으로 전북특구와 전북센터는 투자 수요기업에 대한 IR 컨설팅, 투자IR 공동 개최, 투자자 연계를 지원한다.

 

ㅇ 전북은행은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계 상품을 모색하고, 금융정보 제공과 상담을 통한 융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본 MOU를 시작으로 지역 내 기술금융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북기업을 위한 기술금융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기술사업화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사례를 다수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및 전북특구 내에 소재한 기업에게 필요한 기술금융지원이 혁신 주체 간 협력으로 더욱 확대되고, 지원되는 선순환 플랫폼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