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2020년 테크비즈파트너링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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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 2020년 테크비즈파트너링 개최
사업화유망공공기술과 수요기업 간 1:1 매칭상담 지원 -
□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21일(수)부터 27일(화)까지 5일간 ‘2020년 전북특구 테크비즈파트너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테크비즈파트너링은 전북지역 공공연구기관의 사업화유망기술을 수요기업에게 소개하고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로 기업이 희망하는 사업화 기술정보를 습득하고, 공공기술 발명자와 직접 1:1 상담을 진행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올해 테크비즈파트너링은 참가기업의 수요 및 코로나-19 환경을 반영하여 상담방식을 이원화된 형태로 추진하였다.
○ 21일(수)~23일(금) 3일간은 대학, 지자체(연)등 기술보유기관에 수요기업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했고, 26일(월)~27일(화) 2일간은 출연(연)과 전문(연)의 유망기술을 사전 신청된 기업수요에 따라 1:1 상담을 진행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특구본부가 발굴하여 선별한 사업화유망기술 68건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상담이 이루어졌다.
○ 사업화유망기술은 전북특구 특화분야인 농·생명융합 14건, 융복합소재·부품 26건을 비롯하여 사회문제 해결이 가능한 사회문제해결형 공공기술 28건으로 구성됐다.
□ 전북특구본부는 사업화유망기술을 사전에 공개하여 기업의 상담접수 및 기술매칭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전라북도 소재 15개 공공연구기관과 70여개 수요기업 간 120여건의 1:1 상담이 이루어졌다.
□ 이번 행사를 통해 매칭상담이 이루어진 기술은 향후 기술이전과 BM제작을 지원하고 차년도 기술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과제로 연계하여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 전북특구본부 서동경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공공기술을 통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