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구, 국가전략기술의 기술이전 강화 위한 비즈니스 모델 품질 향상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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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구, 국가전략기술의 기술이전 강화 위한 비즈니스 모델 품질 향상 추진
- 대형 기술이전 및 글로벌 진출 위한 공공기술의 BM 품질 개선-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광주특구’)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대형 기술이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품질 향상 회의를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특허법인이노와 공동으로 10월 26일 개최했다.
* 비즈니스 모델 줄여서 ‘BM’으로 부르며,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판매할지에 대한 계획 또는 아이디어를 의미한다.
ㅇ 이번 회의에는 광주특구,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등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및 기업 총 30명이 참석해, 광주특구의 20개 유망 공공기술의 BM를 검토하고 개선하여 사업성을 보유한 BM을 설계하고 참석기관별 해외 IP의 BM 작성 노하우 공유를 통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광주특구는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공공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전략기술 특화 발굴 매칭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수요에 대응한 수요기술 매칭 및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술이전의 확대를 위해 광주특구에서는 BM 품질 개선 회의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환경 변화를 반영한 BM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 광주특구본부의 오영환 본부장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유망기술 발굴과 더불어 기업의 수요에 맞춘 기술 마케팅이 같이 필요하다”며, “시장 상황을 충분히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의 품질 제고를 통해 공공기술의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