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한국기계연구원(부산센터), ‘ESG 전략분야 Open Lab 성료’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0-26
- 조회수 229
연구개발특구-한국기계연구원(부산센터), ‘ESG 전략분야 Open Lab 성료’
- 기계연 연구역량 활용으로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이하 “부산특구본부”)는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성진, 이하 “기계연“) 부산기계기술센터(이하 “부산센터“)와 “202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한국기계연구원(부산센터) ESG 전략분야 Open Lab”을 26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ESG Open lab” 행사는 기계연 부산센터(부산특구 미음R&D허브단지*)의 레이저기술실용화연구실·자동차부품실용화연구실·원전기기검증연구실 3개 연구실이 참여해 고성능 신뢰성 시험평가 장비 등의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 부산특구, 기계연, KOMERI, 생기연, 다이텍연구원, 부산TP, 산학융합원, 한국해양대, 중소조선연 등 9개기관 14개 센터가 있는 부산 강서구 미음동 R&D허브단지
□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전략기술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특구재단과 기계연은 기계부품소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ESG 전략분야의 투자와 기술개발 상용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ㅇ 특구재단에서 ①딥테크 연계 투자 등 공공기술사업화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기계연 부산센터에서 ②출연연 기업지원 제도 소개와 ③부산센터 보유장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랩투어 행사를 진행하였다.
□ 부산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신뢰성 높은 고가의 장비활용은 딥테크 스케일업과 기술사업화 성공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계연의 연구역량을 활용한 Open lab 행사가,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브릿지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