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 ‘국가전략기술 딥테크 중심의 실증역량 극대화’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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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개발특구, ‘국가전략기술 딥테크 중심의 실증역량 극대화’
- 조선기자재 기업 CTO 교류협의회 성료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본부”)는 지역산업 기술사업화 실증협력을 위한“부산특구 조선기자재 기업 CTO* 교류협의회(이하 “CTO 교류회”)”를 24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CTO(Chief Technology Officer): 회사의 기술개발 전체를 담당하는 총괄책임자
ㅇ CTO 교류회는 파나시아·선보공업·해성공업·KTE·마이텍·오리엔탈정공 등 12개 기업* 의 CTO 가 참여하여, 조선해양 산업의 실증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스케일업 R&BD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 선보공업, 파나시아, 해성공업, KTE, 오리엔탈정공, 케이에스피, 마이텍, NK, S&W, 정우E&E, 한라IMS, STX엔진
□ 부산지역 조선해양산업은 지역 전략산업 중심의 R&BD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나, 국가전략기술과 연계된 딥테크분야 실증·테스트 연계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 이에 부산특구본부는 연구소장 중심의 CTO교류 모임을 활성화하여, ①조선해양기자재 국산화 개발 R&BD 기획 ②조선해양 딥테크(친환경·수소 등) 분야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연구회를 기획·추진중에 있다.
ㅇ 이날 행사에서는 ▲「친환경 고효율 선박 엔진 기술 개발 동향」 (STX엔진 주식회사 노회환 연구소장) ▲「원자력/SMR 기반 고효율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임동하 수석)을 소개하고 향후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실증방안을 논의하였다.
□ 부산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조선해양분야 국가전략산업 전략기술 중심의 딥테크 개발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산업기술연구조합을 구성하여, 기술혁신 기업의 실증역량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