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디지털 기반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 진행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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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디지털 기반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 진행
- 티몬·굿네이버스와 함께 ICT 교육 및 일자리 연계를 위한 나눔 활동 협력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티몬(대표이사 류광진),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이사장 이호균, 본부장 김길수)와 과학벨트 및 연구개발특구 내 자립준비청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진로 지원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착수하였다고 5일 밝혔다.
○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권역 내 자립준비청년이 ICT 교육을 받고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 될 수 있도록, ▲ (1단계) 지원 대상 선정 ▲ (2단계) 모금 캠페인 ▲ (3단계) ICT 교육 지원 ▲ (4단계) 과학벨트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 모금 캠페인 주소 : https://www.tmon.co.kr/deal/20385576870)
□ 특구재단과 티몬은 기부금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할 예정이며,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의 ICT 교육 지원에 모금액을 사용할 예정이다.
○ 금번 캠페인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본인의 SNS(Social Network Service) 계정에 자립준비청년의 오롯이 서기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필수 해시태크를 달아 업로드를 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인증 이벤트도 함께 이루어진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이 부재한 상황이다.”며, “민·관이 연대하여 디지털 교육 지원과 진로 컨설팅·일자리 연계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티몬 류광진 대표이사는 “자립이라는 시작을 앞둔 청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티몬 플랫폼 및 SNS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계층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굿네이버스 김길수 충청지역본부장은 “年 2,000명 가량의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진출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금번 캠페인이 맞춤형 디지털 교육, ICT 진로 컨설팅(체험 활동) 등을 통해 단순 후원을 넘어, 중장기적인 일자리 연계로 이어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