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본부(본부장 김용욱, 이하‘대구특구본부’)는 대경권 스타트업 육성, 발전을 위해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다이나믹 이노베이터 1기' 프로그램의 참여 기업을 모집으로 「2019 대구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대구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액셀러레이터는 와이앤아처, 다래전략사업화센터로 대구특구본부로부터 기관별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망 창업기업 등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직접투자, 투자연계 등을 종합 지원한다.

□ 이번에 공고를 실시한‘다이나믹 이노베이터 1기’프로그램은 대구특구본부와 와이앤아처,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여 사업아이디어 검증 및 BM 재정립, 분야별 전담멘토 매칭, 역량강화 특화교육 등을 통해 우수기업에게는 초기 투자금 지원, 후속투자 연계지원 등 지원하게 된다. 이 외에도 IR워크숍,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이하 스타트업으로서 액셀러레이터별 20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대구창업캠퍼스(대구은행 제 2본점 5층)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 (모집기간) 2019.6.10.(월) ~ 2019.6.26.(수) 24시 까지

□ 대구특구본부는 올해 액셀러레이터 2개 수행사와 협력하여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발굴 35건, 투자연계 30억원을 목표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김용욱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액셀러레이팅 육성 및 대경권 엔젤클럽과 연계, 창업 투자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창업초기기업 에 최적화된 투자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