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대구특구, 기술사업화를 통한 지역기업 신사업 지원 본격화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9-06-19
  • 조회수 3,251

대구특구, 기술사업화를 통한 지역기업 신사업 지원 본격화

- 2019년 기술이전사업화 사업 대경권에 57억원 투입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김용욱, 이하 ‘대구특구본부’)는‘기술이전사업화 사업(R&BD)’신규과제 17건을 선정하고 6월 20일 대구은행 제 2본점에서 “2019년 기술이전사업화 사업 착수회”를 개최한다.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은 연구개발특구 대표 사업으로 공공기술 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연간 최대 3억원을 지원하며, 최대 2년간 5억원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ㅇ 대구특구본부는 2019년에 동 사업에 총 57억원을 지원하며, 이 중

신규과제 17건에 총 34억원이 투입되었다.

 

ㅇ 이번 선정된 ㈜한유메딕스 등 17개의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 등은 의료기기, 로봇, SW 등 4차 산업관련 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이번 착수회에서는 기업간담회를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연구비 관리 시스템 및 사업비 관련규정 설명 등을 통한 기업의 행정적인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하였다.

대구특구본부는 기술이전사업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매출 및 신규 고용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소기업 설립 및 성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ㅇ 대구특구본부는 기술이전사업화 지원과제를 통해 작년 438억원 매출액 및 160명의 신규고용 성과를 창출하였다.

 

특히, 지원과제 中 한호산업(주)(대표 : 강동한)은 플러그 퀜칭을 이용한 전기차용 파크기어 모듈과제를 17년부터 2년간 총 7억원을 지원받아 독일 셰플러사 및 북미 ZF 등에 20억원을 수출하는 성과를 낳았다. 향후 5년간 총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도 대구특구본부는 우수 공공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200억원 이상의 매출액 및 150명 이상의 신규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구특구본부는 현재 162개의 연구소기업을 설립하였으며, 2017년 6년 만에 전체특구 중 최단기간 100호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는 성과를 낳았다.

 

대구특구본부는 기술이전사업화 사업 뿐만 아니라 신사업 기획 및 기술이전, 기술창업, 투자유치,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등 기술사업화 전주기 프로세스를 통해 특구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김용욱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을 적극 육성하여, 지역기업들의 신사업 진출 및 고급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창작한 본 저작물은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