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개발특구, ‘착한셔틀’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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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구, 광역시 최초 ‘착한셔틀’시범 사업 추진
장애인근로자 출·퇴근 전용 안심셔틀버스 서비스 추진-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착한셔틀’ 시범사업 설명회를 ㈜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셔틀, (재)행복커넥트와 공동으로 장애인근로자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21년 7월 22일(14시)에 개최한다.
□ 광주연구개발특구(광주특구)의 ‘착한셔틀’ 시범사업은 지난 6월15일 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 조치로, 광주시 첨단, 진곡, 하남산단의 장애인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ㅇ ‘착한셔틀’ 시범사업은 광주특구 내 장애인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출퇴근 전용 안심셔틀버스 지원 사업으로 Door To Door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직무지도원이 동승하여 승하차를 보조할 예정이다.
ㅇ 또한, “스마트지킴이” 보조공학기기 및 실시간으로 승하차를 체크할 수 있는 GPS기반 실시간 위치확인 서비스가 지원된다.
□ ‘착한셔틀’ 시범사업 참여기관들은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①광주특구본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인 ㈜모두의셔틀의 공공기술연계와 지자체 연계를 지원하고, ②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실시간 위치확인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제공, 직무지동원 배치를 통한 승하차 안전관리를 지원하며, ③행복커넥트 및 SK텔레콤은 착한셔틀 시범사업 운영비 지원과 “스마트지킴이” 실시간 위치확인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 광주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 “착한셔틀 시범사업 운영은 장애인고용사업자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출퇴근시 안전과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로, 광주특구 기업에 종사하는 장애인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