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개발특구, 돈이 되는 창업 아이템 적극 발굴·지원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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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구개발특구, 돈이 되는 창업 아이템 적극 발굴·지원
- 연구소기업 ㈜비에스소프트, 특구펀드·중진공 자금 연계 -
□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유진혁, 이하 광주특구)는 지난 6월 25일 ‘뻔뻔한 투자유치IR’과 7월 15일 ‘제8회 뻔뻔한 크라우드펀딩대회’에 참여한 19개 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ㅇ ‘제8회 뻔뻔한 크라우드펀딩대회’에 참여한 ㈜비에스소프트 최적화된 음향 환경을 지원하는 게이밍 이어셋을 아이템으로 하는 연구소기업으로 광주과학기술원의 딥테크 기술을 사업화에 성공한 회사이다.
□ 광주특구는 수요DB를 활용 투자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특구펀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성장공유형 대출 등 후속 투자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ㅇ 특구펀드는 2005년 이후 3,892억원을 조성하여, 174개 기업 대상 3,153억원을 투자 중이다. 특히, 지방기업 투자 비중이 73%로 지방 스타트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ㅇ 광주특구 대상의 특구펀드 투자는 231억원 규모이며, 또한 광주특구 기업의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해 중진공의 성장초기 단계 자금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초기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광주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 “딥테크를 보유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템 발굴, BM고도화, 최소기능제품 구현(MVP, Minimum Viable Product), 투자지원 등 체계적 창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혁신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