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광주특구, 대학 혁신역량 활용 기술창업 활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5-19
  • 조회수 1,663

광주특구, 대학 혁신역량 활용 기술창업 활발

- 잘나가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창업기업 성공 사례 줄 이어 -

- GIST, 전남대, 조선대 기술창업 희망자 모집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한상문, 이하 광주특구본부’)는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광주특구 내 3개 대학과 함께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추진하며,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ㅇ 이노폴리스캠퍼스는 연구개발특구의 혁신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학 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시장기반의 아이템 검증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는 기업가 정신,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와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멘토링 지원은 물론, 시제품 제작을 통한 아이템 검증을 통해 성공적인 기술창업으로 안내한다.

 

ㅇ 최대 천만원 이내의 시제품 제작 지원 외에도, 창업 이후 홍보와 판로개척,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 초기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기업 맞춤형으로 제공받는다.

 

해마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통해 약 40개 사가 창업하고 있으며, 체계적 육성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급성장하는 벤처기업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대표 정지성)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박사과정 학생들이 모여 2016년 창업한 회사다. 20197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돼 7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산업은행, 유안타증권, 엠포드에쿼티파트너스 등으로부터 55억원의 추가 투자를 통해 누적 투자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양산 준비를 마친 라이다(LiDAR)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과 산업안전 감지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는 전남대학교 석사 출신 창업자가 학교 보유 기술을 지원받아 2014년에 창업한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안전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아 국내 80여 개소 이상의 ESS 설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및 통신 장비 전문기업인 UTL그룹과 함께 뉴델리에 합작법인도 설립했다. 최근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과 필터가 내장된 이동식 음압 병상을 개발하는 등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광주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615()까지 각 대학별로 신청과 접수를 받는다.

 

예비창업자 모집공고와 신청 방법은 대학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개별 대학 및 광주특구본부(062-603-5022) 문의하면 된다.

* 대학별 홈페이지 및 연락처

- 광주과학기술원(www.gist.ac.kr) 062-715-2591

- 전남대학교(www.jnu.ac.kr) 062-530-5085

- 조선대학교(www.chosun.ac.kr) 062-971-8475

 

광주특구본부 관계자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통해 창의적 대학 인재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창업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해 질 좋은 기술창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의 견실한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지원 프로세스 ]

예비창업자

발굴

external_image

교육 및 멘토링

external_image

아이템 검증 및 고도화

external_image

창업지원

external_image

후속지원

예비창업자 발굴 모집

기업가정신,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재권 확보

기술창업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후속지원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창작한 본 저작물은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