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언론보도

2014년 광주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 개최

  • 작성자 광주연구개발특구
  • 작성일 2014-04-02
  • 조회수 6,083

 

2014년 광주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 개최
- 4월 3일 13:00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특구본부(본부장 이선제)는 2014년 광주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 31일 사업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ㅇ 이와 관련 4월 3일 오후1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특구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대학 및 연구기관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광주연구개발특구는 창업준비부터 기업성장까지 전주기에 걸쳐 기술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올해 총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광기반 융복합, 친환경 자동차부품, 스마트그리드, 디자인·문화콘텐츠, 바이오소재 등 5개 특화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ㅇ 사업별로는 △기술탐색 이전·공급 6.5억원 △특구기술사업화 82.1억원 △기술사업화기업 창업·성장지원 9.9억원 △특구커뮤니티 및 글로벌 교류 1.5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 올해 광주특구 중점 추진방향은 △연구소기업 설립기반 확대 및 성장기반 조성 △대학중심의 창업활성화 및 기업가 정신 함양 △공공혁신자원을 활용한 특화산업 분야 고도화 △기술이전 및 성과창출형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창조경제 중심지로 만드는 것이다.
 
 ㅇ 특히 창조경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연구소기업 설립 및 성장기반 조성을 통해 금년 10개 이상의 연구소 기업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또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특구의 공공기술들과 함께 융합되어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이노폴리스캠퍼스를 확대하고, 연구현장 중심의 기술창업을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ㅇ 갈수록 심화되는 국내 업체간 경쟁 구도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광산업 IP-R&D 전략지원 사업은 지식재산 활용을 통해 기업에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제시하여 광주특구 내 광산업체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이밖에도 기술찾기 포럼 등 특구육성사업과 연계된 성과창출·확산형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특구 내 산·학·연 등 다양한 주체들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 지난 3년간 광주특구는 ‘연구성과 사업화‘ 촉진 및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22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지원한 결과, 특구 내 입주기업 23%, 고용 34%, 매출액 23%, 기술이전건수 63%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였다. 또한 금년에는 지난 3년간 공들인 기술사업화 아이템이 본격적으로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특구 이선제 본부장은 “우수한 기술이 사업화로 빛을 볼 수 있도록 계획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광주특구를 창조경제의 혁신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창작한 본 저작물은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