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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광주연구개발특구 3주년 기념 <창조특허기술박람회> 개최

  • 작성자 광주연구개발특구
  • 작성일 2014-04-02
  • 조회수 6,792


광주연구개발특구 3주년 기념 <창조특허기술박람회> 개최
- 4월 3일(목) ~ 4일(금)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공공연구기관(대학, 출연(연)) 연구성과의 중소기업 이전 및 연구개발특구의 발전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2014년 제1회 창조특허기술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 박람회는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4월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되며, 미래부 최문기 장관, 광주과기원 김영준 총장 등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 금번 박람회를 통해 광주 및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31개 공공연구기관의 보유 특허 중 1,000여건을 선별전시하며 이중 500여건은 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급기술료를 무상 또는 소액*으로 제공하며, 연구자의 1:1 상담 등도 마련하여 기술거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 최초 기술이전 시 선급기술료를 무상 또는 1천만원이하로 기업에 이전하고, 해당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사업화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면 로열티로 대가(경상기술료)를 납부하는 방식
 ○ 또한,  특허기술전시관뿐 아니라, 연구소기업 홍보관, 기술창업 전시관, 특구 성과전시관 등 총 4개관으로 구성하여 산‧학‧연 관계자뿐 아니라 지역주민, 학생 등 일반관람객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제1회 창조특허기술박람회가 개최되는 광주연구개발특구는 2011년 1월 24일 특구 지정 이후 첨단기술기업 5개사 지정, 연구소기업 7개사 설립 성과를 나타냈으며, 입주기업 수 또한 2010년 말 대비 2012년 말 기준 415개사에서 511개사로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한편, 4일 오후 3시에는 최문기 장관이 전남대로부터 기술을 출자받아 설립된 ㈜가든플란트 등 4개의 연구소기업 대표에게 직접 등록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 창조경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연구소기업 설립 및 성장기반 조성을 통해 금년 10개 이상의 연구소기업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특구내 공공연구기관이 수많은 기술을 개발하고도 개발자와 수요자간 눈높이가 달라 기술이 사장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박람회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에 중소기업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특구의 지원프로그램을 발판으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2014년 제1회 창조특허기술박람회에 출품되는 기술안내 및 사전등록은 특허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techfair.or.kr/gj2014)에서 확인가능하다.
 ○ 2014년 창조특허기술박람회는 4월 광주연구개발특구를 시작으로, 6월에는 대구특구, 9월 부산특구, 그리고 10월에는 대덕특구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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