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즐기는 AI 오락실···'2022 AI 페스티벌’ 개최

- 7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AI 오락실’과 ‘AI 학술대회’로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 선사

- 국립중앙과학관 오프라인 진행···홈페이지서 참가신청 접수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시 등 20여개 기관·기업 공동 주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대전시와 공동으로 7월 1일~2일 양일간 국립중앙과학관(대전)에서 ‘AI FESTIVAL’(부제: 온몸으로 즐기는 “Ai 오락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20여 기관·기업의 공동주최로 열리고 사단법인 에이아이프렌즈학회와 대덕넷(HelloDD)이 공동주관한다.

 

□ 특구재단과 대전시는 2019년부터 일반인들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AI 지식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AI FESTIVAL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 2019년부터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AI 지식교류와 "Ai오락실"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학술 및 놀이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ㅇ 대회 양일간 실용 인공지능 학술대회(AAiCON)가 개최되며, 2일차는 ‘Ai 오락실’ 주제의 부스행사가 개최된다.

 

ㅇ 1일차에 열리는 “실용 인공지능 학술대회”는 AI 연구 현황을 알 수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과 논문 발표가 준비돼있다. 홍콩 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이자 Upstage AI 대표 김성훈 교수의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KAIST 이수영 교수, 마키나락스 심상우 CTO 등 AI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또한, 기업 발표세션에서는, AI 기술을 적용하여 대전지역의 사회문제발굴과 솔루션을 찾은 사례를 소개한다.

 

ㅇ 2일차, “Ai 오락실“은 기웅넘버원 및 AI ‘주현영’의 진행으로,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과 퀴즈, 체험 등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SNL 코리아'의 ‘주기자’를 AI로 재탄생시켜, 우리일상에 친근한 AI 콘텐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ㅇ 나만의 AI 가상인간 "부캐“ 만들기(더매트릭스), 메타버스와 VIRTUAL AI(비브스튜디오스), 기웅 NO.1과 AI를 이겨라, 코드로 그린 그림(페블러스), AI 슬램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AI 기술을 활용한 여러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ㅇ 학술대회 튜토리얼에는 KAIST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 경북대학교 최상헌 교수, 원자력연구원 류승형 박사, SIA 최예지 박사가 참여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AI페스티벌 홈페이지(https://www.aifest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내년으로 다가온 대덕특구 50주년에 앞서 AI 기술메카로서 대덕특구의 선도적 역할을 보여주고, 과학문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