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수요기반 기술이전상담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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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수요기반 기술이전상담회 개최 -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공공기술과 시장동향 소개 병행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부산특구본부)는 ‘19년 부산지역 수요기반 공공기술이전 상담회를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이하 B-TBC)에서 4개 유관기관(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테크노파크, 한국발명진흥회)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재작년부터 부산 내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5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6번째로 공동개최하는 행사이다.
* (‘17.3) 4개 기관 업무협약(부산특구본부, KIBO, 산단공, 부산TP)→('18.4) 발진회 포함
** (‘17년) 1회 : 3/30(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회 : 6/16(노보텔 호텔), 3회 : 9/7(벡스코)
(‘18년) 1회 : 4/18(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회 : 9/14(코모도 호텔)
□ 금번 상담회는 신제품 개발이나 업종전환 등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부산·경남 및 대덕특구의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 및 이전하고 적절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한 것으로,
ㅇ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B-TBC에서 제공하는 I-Cube(부산특구 창업지원시설) 등 기업지원 인프라 역시 소개할 예정이다.
□ 부산특구본부는 금번 상담회를 위해 기업들로부터 기술수요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부산·경남 지역 및 대덕특구의 20여개 공공연구기관에서 제공한 550여개의 기술을 홈페이지(tech.btp.or.kr)를 통해 미리 공개했다.
ㅇ 이들 기술은 기계, 전기, 조선해양, 바이오 등 총 13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ㅇ 관심있는 기업은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tech.btp.or.kr)에서 진행되는 수요조사와 사전신청을 통해 면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상담회에서는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기술공급기관 간 1:1 상담, ▲ETRI 및 미래소재연구단의 정보통신기술 및 미래소재기술 소개, ▲5개 지원기관의 지원사업 등의 안내가 제공된다.
□ 부산특구본부에서는 현장의 애로를 공동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 아래 상담회 이후 ▲부산특구본부의 BM 수립 및 사업화(R&BD), ▲발진회의 IP나래 등 기관별 육성사업을 연계하고,
ㅇ 또한 향후 기업 개별수요에 맞는 기술 및 관련정보의 안내와 상담·컨설팅 등 후속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한편 지난해 2차례 진행된 상담회에서는 모두 199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75건의 기술이전 상담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