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구, 바이오 정보통신기술을 선도하는 창업허브로 육성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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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 바이오 정보통신기술을 선도하는 창업허브로 육성 - 부산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 2년간 총 4억 지원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는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이하 부산대)를 바이오 정보통신 융복합 산업분야를 선도하는 창업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이노폴리스캠퍼스로 지정하였고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ㅇ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대학의 기술혁신 역량을 활용하여 예비창업자의 아이템 검증과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기술창업 기업을 창업 및 육성한다.
□ 지역거점대학인 부산대는 멀티캠퍼스 기반 융복합 분야 창업지원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신산업기술의 거점을 마련하고 20여건의 창업을 창출할 계획이다.
ㅇ 부산대는 특성화된 4개 캠퍼스를 통해 의생명과학(양산), 농생명바이오(밀양), 메디컬 바이오분야(아미)의 연구성과를 융복합하여 관련 산업 창업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 부산특구 관계자는 “지역거점대학인 부산대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업으로 이어진다면 지속성장이 가능한 혁신기업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양질의 창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