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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산특구, 대광발명고 학생 발명의 꿈을 심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9-05-31
  • 조회수 2,817

부산특구, 대광발명고 학생 발명의 꿈을 심다 

-대광발명과학고 학생 견학 프로그램 비즈스테이 성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부산특구)531() 대광발명고등학교 학생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견학 프로그램 비즈스테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비즈스테이는부산특구가 고등학생들의 발명과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연구소, 기업체와 연계하여 만든 맞춤형 견학 프로그램으로, 대광발명고등학교(이하 대광발명고) 학생들이 부산특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견학함으로써 첫 스타트를 끊었다.


대광발명고 학생들은 먼저 예비창업자, 연구소 기업, 스타트업 기업인들의 협업의 공간인 부산특구 코워킹스페이스 아이큐브를 둘러보며, 부산특구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다음으로 국제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부산특구 오영환 본부장의 환영사 및 오위환 변리사의 <재미있는 발명이야기> 특강이 이어졌다.

 

ㅇ 부산특구 오영환 본부장은 대광발명고등학교에서 스티브 잡스를 넘어서는 창조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면서, “자신만의 주관과 철학으로 발명해나가는 창조적인 학생으로 성장하여, 창업가가 되어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특구 견학을 마친 대광발명고 학생들은 부산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 이동하여 화학분석실. 파일럿 공정 실험실을 방문하여, 연구원들의 연구성과가 어떤 공정으로 제품화되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다.

 

ㅇ 대광발명고등학교 1학년 4반 강성별 학생은 스타트업이 막연히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발명과 인생>,<재미있는 발명이야기>를 들으며 친근하게 느껴졌다며,“상상했던 플랫폼이 현실이 되는 것을 어서 보고 싶다고 발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부산특구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학생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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