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스타트업 성장과 아이템 확장으로 두 마리 토끼 잡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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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스타트업 성장과 아이템 확장으로 두 마리 토끼 잡다
- 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과 함께 전기에너지 혁신 생태계 확장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12월 20일 화요일 광주특구 광주이노비즈센터 회의실에서 전기에너지분야 혁신기업 아이템 확장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제5회 초광역(광주·나주·창원) 연계 펀딩데이” 를 개최했다.
○ 지난 5월과 7월, 9월 그리고 10월에 이어 5회를 맞이하는 “연구개발특구 초광역 연계 펀딩데이” 는 연구개발특구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연계를 통해, 기술 혁신기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데모데이(Demoday) 행사이다.
○ 12월 펀딩데이는 전남 나주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력공사, 경남 창원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에너지 분야의 역량 있는 스타트업의 아이템을 선별하여 진행하였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M&A 등으로 성장한 중견기업인 수산그룹의 연구개발 방향성을 소개하여 추가 R&D를 통한 스타트업 아이템 확장을 도모하였다.
□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에너지 분야인 전기 바이크, ESS 안전솔루션 등 스타트업 7개사가 IR피칭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기술핵심기관과 기술아이템 확장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특구 혁신자원을 연계 할 계획이다.
○ 투자IR 기업과 아이템을 소개하면, △헥스㈜(운동 인센티브 제공 전기발전 바이크), △㈜그린코어(건물 충방전 v2x-ess 연계 시스템 방법), △㈜이플로우(수소 연료 전기자전거), △㈜길한(발전 설비 자동 진단 시스템 방법), △람다이노비전㈜(자율주행 자동차용 LiDAR 센서), △㈜한국에너지데이터(클라우드 기반 ESS 통합 안전솔루션), △㈜금철(하이브리드 타입 접시형 태양열 집열기) 등이다.
○ 투자기관으로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블리스바인벤처스, 경남벤처투자,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스타트업 성장 지원 역량이 있는 대형 액셀러레이터와 자금 경색기에 기술융합을 견인할 엔젤(개인투자조합)이 참여하여 전기에너지 분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 간 투자유치 노하우와 기업 및 투자기관 풀을 통합 연계하는 초광역 펀딩데이는, 투자기관 펀드 운용체계 개선과 유망기업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특히 이번 IR 행사를 계기로 특구 내 기술핵심기관과 기술혁신 선도기업 간의 협업뿐만 아니라, 혁신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벤처투자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