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성공적 공공기술사업화 방향 찾는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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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성공적 공공기술사업화 방향 찾는다!
- 「특허 경쟁력 중심 특구육성사업 발전방향」정책 토론회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11월 30일(수) 오후 2시, 특구재단 2층 컨퍼런스홀에서‘특허 경쟁력 중심 특구육성사업(R&BD)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본 정책 토론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경쟁력을 갖춘 공공 기술을 사업화하고자, 특허라는 핵심요소를 중심으로 고민해 온 현안과 발전방안을 특구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 되었다.
□ 이 날 정책 토론회에서는 특허역량 분석 기반의 특구육성사업 개선방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효과적 추진방안, 발전전략을 도출하고자 총 3가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하였다.
○ 먼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심경수 교수는 특허의 질적 수준과 연구 생산성과의 관계를 고찰한 연구 결과 공유와 함께 과학기술은 왜 사업화가 되지 못하는지에 대한 분석의견을 제시 하였다.
○ 이어서, Moody's Analytics 박정민 팀장은 특허정보와 기업 데이터 접목을 통해 글로벌 특허의 정량적 가치판단과 잠재 수요처 발굴 방안을 소개하였다.
○ 마지막으로, 특구재단 윤병한 본부장은 특허역량 분석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공공기술의 사업화 강화 방안, 글로벌 진출 가능한 과제 중점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 하였다.
○ 발표 이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숙경 책임연구원이 진행한 패널토론에서는 연선미 충북대학교 교수, 조경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 김기현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팀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정책 토론회를 바탕으로 앞으로 특구재단에서는 특허 경쟁력 중심의 공공기술이 사업화 되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있는 특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