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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가과학기술 혁신거점 대덕특구, 2023년 사업설명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2-20
  • 조회수 838

국가과학기술 혁신거점 대덕특구, 2023년 사업설명회 개최


- 2023년 총 315억 규모 국가필수전략 기술분야 및 딥테크 사업화 육성-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 이하 대덕특구본부) 2023년 대덕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공고(‘23.02.10)하고, 222() 오후 2시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특구는 2023기술사업화 역량강화사업(R&BD)사업(이하 기술이전R&BD)120,연구소기업 역량강화 사업100 315억원을 투입하여 국가필수전략기술 및 탄소중립 분야의 기술사업화거점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발굴 및 연계사업을 통해 단순 단위기술 마케팅이 아닌, 장기·집단연구를 하는 랩 단위 우수기술을 수요기업에 매칭하는 프로세스를 체계화하며, 기술사업화 유관기관, 지자체 등과의 협의체를 운영하여, 혁신거점으로 대덕특구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ㅇ 사업화 분야에서는, 전략기술분야 기술기업의 글로벌 사업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케일업 R&BD를 신설하여 연간 5, 2년간 최대 10억 원을 지원하여 중·대형 과제지원을 확대한다.

ㅇ 창업분야에서는 지역별 특화분야의 딥테크 기업 육성을 위해 딥테크 창업 지원 사업을 런칭하여, 대덕 사이언스센터를 중심으로 딥테크 기업가정신 교육 및 딥테크 혁신성장 포럼을 운영한다.

 

222일 개최되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대덕특구육성사업 뿐만 아니라 특구기업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한 글로벌 협력사업과 특구 신기술실증특례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박은일 대덕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2023년은 대덕특구 50주년으로 국가과학기술 혁신거점으로 대덕특구의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50년을 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금년 대덕특구육성사업을 통해 대덕특구가 주도적으로 국가필수전략 기술분야 및 탄소중립 대한 집중지원 및 공공기술사업화를 강화하고,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덕특구는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05년 지정된 후, 2020년 통계조사 기준 2,243개 기업, 8만명의 일자리 창출, 19조 매출을 올리는 등 혁신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공공연구기관R&D 기반으로 신기술 창출, 성과 확산,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지구로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 비롯한 5개 광역특구*, 그리고 14개 강소특구**지정되어 있다.

 

* 대덕(’05), 광주(’11), 대구(’11), 부산(’12), 전북(’15)

 

** 안산, 김해, 진주, 창원, 포항, 청주(이상 ’19)) 울주, 천안아산, 군산, 구미, 나주, 홍릉(이상 ’20), 인천(서구), 춘천(이상‘22)

 


23년 대덕특구육성사업 공고문 및 사업설명회 관련 내용은 특구진흥재단 누리집(www.innopol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특구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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