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고등급‘우수’달성

- 고객만족도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성강화, 수요자중심 서비스 질 개선 노력-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로,

 

○ ’22년 조사는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25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1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화 및 현장조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수기관은 51개, 보통은 113개, 미흡은 81개, 조사 제외 7개로 집계되었으며,

 

○ 특구재단이 속한 준정부기관 그룹에서는 전체 92개 기관 중 우수기관 19개, 보통 41개, 미흡 32개로 집계됐다.

 

□ 특구재단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직원 전문성 강화 및 수요자 중심 서비스 품질 개선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 노력이 있었다.

 

○ 먼저, 내부적으로는 ▲전화응대 매뉴얼 제작·배포 ▲전문가 CS교육 등을 진행해 내부직원 전문성강화에 주력했으며,

 

 

○ 외부적으로는 ▲자체고객만족도 조사 ▲이용고객 심층 인터뷰 ▲사업설명회·워크숍 개최 ▲특구기업 방문·상담 ▲기업 사후관리 조사 ▲차세대 입주관리시스템 도입 등 수요자 측면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고객만족도 우수등급 달성은 특구재단이 내·외부적으로 고객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서 공공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