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구 공공기술사업화를 위한 육성사업 본격 착수 !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03-24
- 조회수 1,431
2021년 대구 공공기술사업화를 위한 육성사업 본격 착수 !
- 대구지역 공공기술 사업화를 위한 특구육성사업 온라인 중계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대구특구본부’)는 대구특구 내 공공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21년 대구특구 육성사업 수혜기업을 모집 공고 중이다.
ㅇ 대구특구본부는 대구특구 지정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플랫폼으로 변화되는 혁신에 발맞추기 위해 공공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101억 투입하여 대구지역의 기술사업화 혁신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ㅇ 특히 올해 대구특구 육성사업은 ‘기술 발굴·연계 -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 기업 창업·성장지원 - 기술창업 및 투자유치’의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과, 공공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총 101억원이 투입된다.
□ 대구특구본부는 코로나19의 추가 확산 방지와 수월한 사업 접수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24일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ㅇ 사업 설명회는 사업 내용 및 중요 숙지사항과 더불어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라 변경되는 12가지 내용에 대해 안내하여 참여의향을 가진 기업의 사업 신청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ㅇ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본 설명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네이버TV(https://tv.naver.com/v/19165427) 등에서 비대면으로 추진하며, 관련 영상은 해당 채널에 게재되어 상시 시청이 가능하다.
ㅇ ’21년 대구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공고문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와 사업관리시스템(pms.innopol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업 담당자(053-592-8353~8)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 오영환 대구특구본부장은 "대구특구 지정 10주년을 맞이한 올해가 침체된 위기를 극복한 대구지역의 원동력으로 한국판 뉴딜 생태계를 재생산해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업종전환, 창업추진 및 보육 등 대구지역 기업과 혁신에 대한 대비를 함께 할 수 있는 대구특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