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 테크노폴리스지구 입주기관 협의체 창립총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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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구, 테크노폴리스지구 입주기관 협의체 창립총회 개최
- 지역 내 중견/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기여 계획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대특구본부)는 오는 10월 28일 15시, 대구테크비즈센터에서 『대구특구 테크노폴리스지구 입주기관 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대구특구본부는 테크노폴리스지구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업 활성화 및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대구특구 혁신주체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테크노폴리스지구 입주기관 협의체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 협의체 참여기업으로 현재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내 입주하고 있는 연구소기업, 중소기업 및 삼익THK, 상신브레이크 등과 같은 지역 중견기업 등 총 40개 기업 이상의 대표/임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협의체 추진계획 공유, ▲협의체 정관 확정, ▲회장 등 운영진을 선출할 예정이며,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즐겁다”라는 주제로 MC리더스 방우정 대표의 특별세미나와 재즈뮤지션 김명환 트리오의 축하공연도 함께 할 계획이다.
□ 대구특구본부는 협의체와 함께 ▲R&D 과제 발굴/연계를 위한 워킹그룹 운영, ▲경영/경제/기술/실무 관점의 역량강화 위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 ▲단체헌혈 및 PC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대구특구본부 오영환 본부장은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및 연구소기업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산업 활성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면서, “상생협력을 통한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