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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구특구본부, 전기차 배터리 부품 분야 대형 연구소기업 탄생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12-02
  • 조회수 1,376

대구특구본부, 전기차 배터리 부품 분야 대형 연구소기업 탄생


- 재료연 출자기술로 16.5억원 규모 연구소기업 설립 추진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대구특구본부’)는 전기차 배터리 부품 기업 소울머티리얼(대표이사 정인)이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었다고 2일 밝혔다.

* 공공연구기관 등이 공공기술을 직접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의 10%이상을 출자하여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

 

 

소울머티리얼은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이정환)의 기술을 출자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지주(대표이사 강훈)로부터 5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총 자본금 16.5억 규모로 설립되었다.

 

소울머티리얼은 미래 전기차 배터리 부품으로 쓰이는 방열소재인 MgO(마그네시아) 필러와 내화학성 및 저온소결 산업용 세라믹을 주 생산품으로, 미래 전기차 부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소울머티리얼 정인철 대표는 최근, 전기차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방열에 대한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 “소울머티리얼은 선도적인 전기차 배터리 부품 유망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특구본부 오영환 본부장은 신성장 산업인 전기차 부품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 글로벌 기업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미래 신산업 분야에 우량 연구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설립하고 집중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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