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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 부산본부 정책·사업 제안 오프닝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11-03
  • 조회수 713

특구재단 부산본부 정책·사업 제안 오프닝 개최

 


- `22년 특구육성사업 개선방안을 지역 산학연관과 시민이 직접 마련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 이하 부산특구본부’)는 지역 산학연관·시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제 지역 사회에서 체감하고 있는 R&D 수요를 육성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사업 제안 오프닝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부산특구본부는 `12년 출범한 이후 TLO협의회, 미음산업단지 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해왔으나, 지난해부터 Covid-19로 인해 의견수렴에 애로가 있었다.

 

따라서 지역사회가 직접적으로 육성사업에 의견제안 및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 참여 플랫폼 마련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공모 분야는 부산특구본부가 지역 산학연관과 협력하여 혁신해야 할 정책방향,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추진이 시급한 육성사업 지원책 등 총 2개로,

부산특구 육성사업과 관련이 있는 참여주체, 기관, 부산시민 등 부산지역과 관련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기한은 1119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특구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부산특구본부는 제안의 적정성과 합리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1) 50만원, 우수상(1) 30만원, 장려상(2)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특구본부는 채택된 아이디어를 전문가와 함께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22년 부산특구 정책으로 반영하고 지원사업 역시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정책이 수립되면 부산시에서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서동경 부산특구본부장이번 오프닝 플랫폼을 통해 모인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로 이어나가겠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역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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