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혁신기술 창업지원으로 ESG 가치실현

- 2021 연구개발특구 ESG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대구창업캠퍼스에서 ESG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창업 스타트업의 유망 혁신기술 발굴을 위한 “2021 연구개발특구 ESG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11일 개최 하였다.

 

ㅇ 경진대회의 목적은 특구재단의 ESG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후속 투자 및 사업화에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 이번 경진대회는 특구재단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신청받았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8개사를 선정하고, 2차 발표평가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총 4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ㅇ 수상기업으로는 Social(사회) 측면에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사람추종 자율주행 고하중 이송로봇’을 주제로 발표한 ㈜짐보로보틱스(대표:이상철)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웝스(대표:홍현정), 우수상은 ㈜투와이(대표:양도현)와 에스밀(대표:서성원)이 각각 수상 하였다.

 

ㅇ 수상한 4개 팀에는 최고 2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하여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구성의 컨설팅 바우처를 지원하고, 대구창업캠퍼스 입주 우대 및 공간 사용지원 등의 풍성한 혜택이 함께 약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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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짐보로보틱스 이상철 대표는 “사회적 측면에서 볼 때 당사 제품은 불편한 이송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력을 증가시켜 노약자와 여성 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금번 대회를 개최해준 특구재단에 특별한 감사를 표했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특구재단의 ESG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스타트업들의 역량 강화 및 투자유치 등을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상세문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김상훈 연구원(053-592-8353, ksh1214@innopol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