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창업진흥원, 혁신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 데모데이를 통한 혁신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의 장 마련 -

□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와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이하 ‘창진원’)은 20일(목)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융·복합 소재부품 분야 공동 데모데이」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데모데이는 전북특구 특화분야(융·복합 소재부품)와 창진원 BIG3 창업패키지(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연계하여 유망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본 행사는 전북특구본부와 창진원에서 발굴한 13개 유망기업이 참여했으며, 참여기업 중 대다수는 초기 시드투자 후 후속투자가 절실히 필요한 기업으로 자금력 있는 투자자와 네트워킹을 위해 참석했다.

* 기업별 소개는 붙임1 참조

 

□ 또한, 우리기술투자, 아주아이비투자, 한국가치투자 등 10개 VC(벤처캐피탈)가 참여했으며, IR 기업에 대해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고 일대일 상담을 통해 기업별 피드백을 제공하여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 특히, ESG 및 임팩트 투자 전문의 신생 VC인 한국가치투자는 우수기업 한 곳을 선정하여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고, 향후 최대 5억원의 투자를 하겠다는 ‘투자약정’을 체결했다.

 

□ 이번 공동 데모데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높은 만족도와 투자성과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한 전북특구본부와 창진원은 지속적으로 투자연계 및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이번 창진원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전북권의 유망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투자 네트워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전북특구본부 기술사업화팀(063-905-9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