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특구기업을 위한 ESG경영지원 나선다

- 특구기업의 ESG전략적 대응을 위한 진단・분석 지원 -

□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와 전라북도는 12일(금)에 전북특구 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지원 지원프로그램을 작년에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구 기업에게 ESG경영에 대한 인식제고 및 전략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 ESG경영진단은 한국평가데이터(KoDATA)의 ‘K-ESG 가이드라인’을 준용하여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평가모델을 통해 진행되며, ESG평가항목별 등급 및 개선사항 등의 정보를 포함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 ESG도입이 시급한 수요기업에게는 전문가 현장실사 및 컨설팅을 병행하여 ESG경영에 필요한 개선방안 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아울러 ESG-4 등급 이상 기업에는 ‘ESG 우수인증’인증서(국문/영문/중문 중 1개 선택)발급을 지원하고, 이는 ESG공급망 관리중인 원청사에 제출하거나, 투·융자심사, 해외진출, 판로·마케팅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 본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 - 전북연구개발특구 – 공지/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접수기간 : ‘22.08.16(화) 14:00~ 08.31(수) / 선착순 이메일 접수   △ 지원대상 : 전북특구 소재기업 및 기술사업화기업*   *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기업, R&BD 추진기업 등   △ 지원규모 : 정밀보고서 10개사 내외, 현장컨설팅 5개사 내외   * 지원규모는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 문의 / 접수(이메일) : 전북특구본부 063-905-9754 / ljk4002@innopolis.or.kr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전북특구기업이 ESG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