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중소기업 판로확대 역할 톡톡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7-05
- 조회수 578
특구재단, 중소기업 판로확대 역할 톡톡
- 홈앤쇼핑과 중소기업 홈쇼핑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5일, ㈜홈앤쇼핑(각자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및 연구개발특구(이하 ‘특구‘) 내 우수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홈앤쇼핑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 ㈜홈앤쇼핑 이원섭 각자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양 기관은 과학벨트 및 특구 내 기술 및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 등 기업성장을 도모하고자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ㅇ 상호 협력사항으로 ▲ 방송판매 및 소요비용 지원 ▲ 판매 수수료 할인 ▲ 우수 중소기업 공동 발굴 및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공동 마련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6월 29일 청주 SB플라자에서 과학벨트 중소기업과 홈앤쇼핑 MD들이 참가하여 홈앤쇼핑 진출을 위한 제품 품평회를 개최했으며, 5개 기업의 홈쇼핑 입점을 최종 선정했다.
ㅇ 제품 품평회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기업들의 지원 방송이 시작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상생의 대표사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중소기업들은 기업 홍보와 판로 진출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특구 및 과학벨트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협업이 곧 경쟁력인 시대다.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원섭 홈앤쇼핑 각자대표이사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이라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특구재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과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약기관 개요]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INNOPOLIS)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法에 따라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특구육성을 통한 국가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
□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홈&쇼핑)은 ’12.1월 TV홈쇼핑 방송 정식 개국 이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80% 이상 편성하고 업계 최저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등 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