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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 베트남 – 한국 이노폴리스 로드쇼 성료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0-05
  • 조회수 567

특구재단, 베트남 한국 이노폴리스 로드쇼 성료

- 특구기업 8개사와 베트남 현지바이어 24개사 참여-

- 참여기업 200만불 공급계약 및 6건의 MoU 체결 성과 창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2023년 베트남 한국 이노폴리스 로드쇼(2023 Vietnam-Korea Innopolis Roadshow)’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구재단 글로벌 기술사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8개사와 베트남 현지바이어 2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지만 현지시장 정보부족 및 의사소통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구기업의 베트남 시장개척 및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특구기업의 베트남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기술사업화 및 혁신지원기관인 혁신기업진흥청(NATEC)이 참여해 특구기업과의 중장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특구기업은 사전 수요조사 진행 후 현지 바이어 발굴을 통해, 기업 맞춤형 1:1 B2B상담을 진행하였다. 해당 특구기업은 제품홍보, 신규 바이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기반으로 베트남 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의료기기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시장의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 의료·헬스케어분야의 특구기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EMS SPA 제품을 보유한 ‘()코어무브먼트는 연간 200만불의 베트남 총판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치과용 구강내 x-ray 영상스캐너 제품을 보유한 ‘()크럭셀은 로드쇼를 통해 현지바이어와의 MoU를 체결하며 장기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세계적 무역질서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을 거점으로 특구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하며, “본 행사의 후속으로 특구기업이 베트남 바이어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해외진출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기술인증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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