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미래혁신성장연구회΄로 신산업 창출 선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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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미래혁신성장연구회΄로 신산업 창출 선도
- 산학연 협업을 통한 융합新산업 인큐베이션 운영 체계 마련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8월 22일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에서 「대덕특구 미래혁신성장연구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ㅇ「미래혁신성장연구회」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기업ㆍ공공연구기관 등 혁신주체가 주도하는 연구회를 모집하여 지역 내 신산업 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미래혁신성장연구회) 기업 중심의 산·학·연·민·관 협의체인 연구회를 구성하고, 지역성장을 견인할 신산업 발굴 및 생태계 육성을 위한 사업화 전략을 기획
□ 특구재단은 지난해 본 사업에 참가한 연구회에게 연구회별 특성에 맞추어 심층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상세 R&BD(기술사업화) 계획 및 중장기 비즈니스 플랫폼 운영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였다.
ㅇ 이를 통해, 총 4개의 연구회(▲가치사슬 연계형 K-바이오 장비 클러스터 연구회 ▲미래형 탄소중립 Water AI 하수처리 시스템 연구회 ▲시스템 반도체 공정혁신을 위한 핵심 부품·장비 연구회 ▲대덕특구 지역특화 AiX 연구회)가 선정되어 운영되었다.
ㅇ 특히, Water AI 연구회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추진을 위하여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따른‘물산업 연구조합’을 올해 초 설립하였고, 시스템 반도체 연구회는 국가전략기술프로젝트 우수 유망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창출했다.
□ 올해는 대전시·대덕특구 전략분야(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 나노·반도체, 양자)에 집중하여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며, 연구회 운영기간을 늘리고, 후속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인큐베이션 지원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아울러, 특구재단은 필요시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제도와연계하여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신사업 실증 과정 중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제도)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기존 규제로 인해 신기술의 실증이 어려울 경우, 규제를 완화하여 실증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ㅇ 일례로, 바이오플라스틱 협의체에서「화이트바이오 순환경제 산업기술연구조합」으로 성장한 연구조합은 특구 실증특례 제도를 활용하여 플라스틱 바이오가스화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산학연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업기술연구조합과 같은 지속가능한 얼라이언스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하여 미래 신산업 촉진자(Facilitator)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구회 모집 마감은 8월 31일 (목)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사업설명회 세부사항은 특구재단(www.innopoli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