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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선3사와 함께 기자재 국산화 앞장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3-24
  • 조회수 806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선3사와 함께 기자재 국산화 앞장


- 대기업 수요기반 아이템 발굴, 공공기술·기업 매칭까지 One Stop 추진, 부산특구 Inno Tech-Link포럼기획위원회 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유진혁, 이하 부산특구본부)는 부산연구개발특구(이하 부산특구) 조선해양 기자재 국산화 개발을 위한부산특구 Inno Tech-Link포럼조선·해양플랜트 분과 기획위원회 22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특구 Inno Tech-Link포럼은 부산특구 특화분야* 활성화, 대중소 연계 네트워크 구축, 혁신기업 수요기반 유망기술 매칭·연계해 신규로 추진하는 포럼이다.

 

* 부산특구 특화분야: 조선·해양플랜트 해양자원·바이오 ICT융합기계·시스템 스마트 부품·소재 등

 

포럼의 조선·해양플랜트 분과는 부산특구 전략기술 특화 발굴매칭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산업의 최종수요자인 조선3사의 국산화가 시급한 아이템에 대하여 전국 우수 기술 발굴과 조선3사 협력, 중견·중소기업을 연결하여 수요중심형 R&D기획을 추진한다.

 

* 전략기술 특화 발굴매칭 사업: 국가전략기술·특구별 특화기술 등에 대한 사업화 수요를 발굴하고 BM(Business Model)수립 및 기술이전·출자R&BD 등 지원하기 위한 사업(‘23년 총 예산 550백만원/ 200백만원 이내 3개 과제 선정 예정)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특구 조선해양기자재 산학연 관계자(한국해양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OMERI ) 및 조선3사 등 대기업(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케이조선)이 참여하여, 미래선박 등 기자재 국산화 개발·사업화R&BD 등 기업의 혁신R&D를 지원하는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선3사의 주요 임원들은 조선기자재 등 아이템을 개발하더라도, 선주·화주 상황이나 국제규격 등을 고려하면 실제 현장에서 쓰이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1·2차 협력업체 등 기업 의견도 참고하여, 눈높이에 맞는 실현 가능한 국산화 개발 아이템의 적절한 정부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특구본부는 행사 이후에도 조선3사의 국산화 아이템 발굴·선별, 지역 중견·중소기업의 수요발굴 등 활동을 통해 지역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아이템 개발, 대중소 연계·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선3사 연계를 통한 아이템 발굴 선별(~5), BM 수립 및 구체화(~10), 최종 R&D기획 성과공유회(11) 과정을 거쳐 24년 특구 및 정부R&BD 과제 지원까지 연계를 계획*하고 있다.

 

* 세부내용 및 일정은 참고2” 확인

 


부산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특성상 모듈형아이템 개발에는 파나시아 등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야하며, 다양한 부처의 연구개발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단기적 개발 아이템 직접지원과 중·장기 개발 과제성격에 따라 부처협의 등 적극행정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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