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본부, “특구 간 연계 기술이전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 특구 간 연계를 통한 유망기술 공급확대로 지역 내 기술수요 니즈 충족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대구특구본부’)는 10월 6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한국전기연구원(창원강소특구),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특구 간 연계 수요·유망 기술이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본 행사는 1부 연구기관별 유망연구실 소개, 2부 수요·유망 기술 소개, 3부 사전 접수를 통한 기술이전 상담회로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다.

 

□ 이번 기술이전 컨퍼런스에서는 특구 간 연계를 통하여 지역 내 유망 공공기술을 공급 확대 하고자 영남대, 대구한의대 등 대구특구 내 공공기술뿐만 아니라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등의 유망연구실 및 공공기술이 41건이 소개되었으며,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 특히 대구특구본부가 지난 상반기부터 진행했던 기업의 수요 기술 조사를 토대로 수요 유망 기술을 발굴하였으며, 연구자와 기업의 기술이전 상담이 진행되어 기업 기술수요 니즈를 충족할 수 있었다.

 

 

□ 대구특구본부 오영환 본부장은 “대구특구가 그동안 제시했던 기술이전 패러다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여 기업 지원에 힘쓸 것”이며 “특구 내 기업에게 지속적으로 우수 기술을 공급할 수 있도록 특구 간 기술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