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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23년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2-17
  • 조회수 355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23년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 95억원 투입, 지역혁신기업의 글로벌·IP·전략기술 중점 지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 이하 부산특구본부’)가 개최하는 `23년 육성사업설명회가 오는 222일 오후 1시부터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특구본부는 12대 국가전략기술과 지역특화산업의 연계육성, 글로벌 경쟁에 강한 IP기반 공공기술사업화 R&BD 지원, 딥테크 창업과 지역 특화기업 스케일업 등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총 9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ㅇ 이는 지방 과학기술 주권 확보를 통한 지역혁신 성장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주요내용은 우수 공공기술 발굴 및 기업연계기술사업화(제품화)기업성장기술사업화 전주기의 기술창업, R&BD, 기술금융 연계, 특화산업 성장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ETRI·화학연 등 대덕특구 출연연의 유망기술을 기업에 연계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Inno-Tech Link 포럼사업을 신규로 운영한다.

 

ㅇ 특화분야 기업을 위해 조선 3사의 기술 수요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 운영, 대덕특구 중심의 우수기술 발굴 및 연계 발굴기술의 R&D기획 연구회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을 지원하는 공공기술사업화 R&BD 사업(기업당 2, 최대6억원 지원)은 글로벌 시장진입을 염두한 IP 역량강화를 포함하여 지원하고, 올해는 국제특허를 이전받은 혁신기업과 K선도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2년간 10억원 규모의 신규 대형과제 Track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특화분야 기업을 위한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 사업과 글로벌 지원사업, 실증특례,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등 다양한 특구재단의 고유제도를 안내한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의 IP경영역량 강화차원에서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식재산센터(센터장 유정호)도 참여해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IP디딤돌, IP나래, 글로벌 IP스타기업 등 역량강화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향후 부산특구와 전문인력 교류, 해외특허창출, 공동 컨설팅 등 지속적으로 기업지원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 특구 고유제도, 기술이전, R&BD 등 다양한 기업 문의사항에 심층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별 개별 상담회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고, 향후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수요조사와 맞춤형 관련정보 안내와 상담·컨설팅 등 후속지원을 할 계획이다.

 


부산특구본부 서동경 본부장은 기업은 대내외 환경변화가 빨라 글로벌·IP·전략기술 등 핵심역량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지역혁신 실현을 위해 지역혁신기업의 발굴과 성장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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