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유망기업 투자유치 데모데이 성료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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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 유망기업 투자유치 데모데이 성료
- 전북특구 내 혁신스타트업의 성장 지원 및 투자 생태계 조성 노력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전북특구 내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이노폴리스 혁신스타트업 IR을 2월28일, 3월2일 양일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전북특구본부가 2022년 한 해동안 액셀러레이팅 지원 및 기술금융 네트워크 사업으로 발굴한 82개의 테크기업 중 Seed에서 Series B 단계까지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은 12개의 기업을 선별하여 진행했다.
ㅇ 투자유치 경험이 있거나 투자를 통한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5개사는 투자자의 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당 발표시간과 질의응답시간을 무제한으로 부여하는 투심위 수준의 심층IR을 진행했다.
▲제로나인메테리얼(대표 구본준), 반려동물 치료용 살균.항균 LED 기기, ▲키베이직(대표 최주영), 노령 반려동물 건강기능 바이오 식품 ▲세라젠첨단소재(대표 김대규), 친환경 고기능 실리콘 소재, ▲에이치지솔루션(대표 조용기), 탄소소재 활용 고강도.경량화 케이블 ▲셀레브레인(대표 서해영), 치매치료제
ㅇ 사전 보육과 모의IR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역량을 검증 받은 초기기업 7개사는 IR자료의 사전 공개를 통해 투자자와 기업 간 맞춤형 매칭으로 일대일 피칭 및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몰드(대표 이현수),스마트 조립 박스를 활용한 보물 매칭 플랫폼 ▲스타라이크(대표 채병효),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THE SHOW: RYTHM LIVE ▲액셀레타(대표 서민석), 방열효율 향상된 대전력용 전력반도체 패키지 ▲아이트(대표 우광제), AI 딥러닝 원거리 홍채인식 ▲에너지11(대표 하영균), 고체전해질을 사용한 나트륨 이차 전지 ▲티클기술(대표 송영삼), 특수파장을 활용한 비파괴입도분석장치 ▲그룬(대표 이인호), 플라즈마 수처리기
□ 전북특구본부는 다양한 투자 단계의 기업수요에 맞춰 피앤피인베스트먼트(VC), 한국가치투자(VC),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AC, TIPS 운영사), 인포뱅크(AC, TIPS 운영사) 등 12개사의 심사역을 초청했고, 이들은 참여기업들의 핵심기술, 경쟁력, 스케일업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 전북특구본부는 투자역량 강화 교육, BM 피봇팅, IR피칭 및 피치덱 컨설팅, 재무컨설팅, 데모데이 투자 IR 등을 통해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ㅇ 전북특구는 지난해 특구 전・후방연계 산업IR, 전라북도 투자팡팡, 탄소섬유기업 데모데이, 팁스타운 투자원정대 등 총 11회 투자유치 행사를 추진하여 유망기업 97개사를 93인의 심사역에게 선보인 결과 289억의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하였다.
□ 전북특구 조용철 본부장은 ”특히, 올해는 연구개발특구가 최초로 지정된 대덕특구 5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특구 간 투자 연계를 활성화하고, 초광역 IR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전북특구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