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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북특구 육성자문단 2차 포럼 성황리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2-23
  • 조회수 684

전북특구 육성자문단 2차 포럼 성황리 개최


-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및 전라북도 산업육성정책방향 공유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전북특구본부’, 본부장 조용철)222()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아젠다 형성과 전북지역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해 전북특구육성자문단 2차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전북 산업생태계 활성화와 과학기술 진흥에 방점을 두고 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KISTEP 김성진 지역혁신정책센터장) 전라북도 산업육성 정책 (전북테크노파크 이송인 정책기획단장) 주요 기관별 동정 및 협의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발제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KISTEP 김성진 지역혁신정책센터장은 이날 발제를 통해 지역 과학기술 현황에 대한 진단, 지역주도 균형발전 시대를 위한 추진전략 등을 발표했다.

 

수도권과 지역 간 불균형 심화에 따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력산업 활성화 등 지역의 자생력 회복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역이 주도하여 특화산업에 대한 정책기획 기능 등 역량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에서는 지원하는 추진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전북테크노파크 이송인 단장은 그린&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거시적 환경 변화에 지역이 당면한 도전과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산업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특히, 전북의 산업육성 고도화를 위해 전라북도 지역 현황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해 보고, 예상되는 전북 미래 이슈에 대해 우리 모두 실질적인 대응마련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산업정책에 대한 여러 고정관념들을 버리고 전북만의 종합적인 대응마련과 적극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실행력을 제고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전북지역의 과학기술 진흥과 주요 산업육성을 통한 지역혁신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을 중심으로 산관이 협력해 지역 산업육성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사업 발굴과 네트워크에 대한 실효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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