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 육성자문단,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방문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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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 육성자문단,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방문
- 현장 네트워크를 통한 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 모색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전북특구본부’, 본부장 조용철)는 26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2023년 전북특구 육성자문단 현장방문’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은 전북특구와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적 아젠다를 형성하고,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2018년 발촉해, 현재 26개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이 구성된지 5년차를 맞아, 지역 오피니언간 주요현황 및 성과 공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현장 중심형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 이번 현장방문 역시 육성자문단의 네트워크 강화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 전략산업인 농생명‧바이오 분야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주요 지원분야 및 사업성과에 대한 공유, 식품제조장비 및 시설 현장투어 등을 진행하였다.
○ 특히, 바이오 신소재 개발과 산업화 연구개발을 위한 전문기관인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도 이날 함께 하며 ‘스마트특성 기반구축 사업’ 등 대표 협력사업 우수성과를 함께 공유하였다.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전북연구개발특구와 육성자문단이 앞으로도 지역현안과 주요 과제들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하고, 지역 유관기관 간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과 이를 위한 현장중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