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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전·후방 산업 연계 데모데이’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11-02
  • 조회수 937

특구진흥재단,‘·후방 산업 연계 데모데이개최

 

- 전북특구·부산특구·과학벨트 간 협업으로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2() 서울 코엑스에서 이노폴리스 전·후방 산업 연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전북특구·부산특구·과학벨트의 유망기업을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민간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ㅇ 아울러, 전북·부산특구의 농생명 및 융복합 소재·부품 산업 후방기업과 과학벨트 지역의 바이오·의약, 자동차 산업의 전방기업들이 참여하여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과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였다.

 

참여기업은 총 10개사로 초기투자(Seed, Pre A) 단계의 기업과 후속투자단계(시리즈 A, B)의 기업으로 단계를 구분하여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진행했다.

 

* 초기투자(Seed, Pre A) 단계 : ▲㈜쿠아탑스(수중생태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상 AI생물 저작 솔루션), ▲㈜스템바이오(프리온 타깃 항체 항암제 개발), ▲㈜몰드(셀프스토리지용 스마트 조립식 BOX를 활용한 물류 매칭 플랫폼), ▲㈜돌봄드림(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돌봄 조끼), ▲㈜카고셔틀(화물트럭 자동 상하차를 위한 자동 화물 이송장치)

 

** 후속투자(Series A, B) 단계 : ▲㈜현성(세계최초 프린팅 배터리 스마트라벨), ▲㈜마유비(머신러닝 기반 육아용품 추천 서비스), ▲㈜카이테크(친환경 자동차 전장모듈), ▲㈜에너지11(나트륨 마이너스 반도체 배터리), 국민바이오(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

투자기관으로 포스코기술투자, 신한벤처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수도권을 주무대로 하는 자금력 있는 10개의 VC(벤처캐피탈)AC(액셀러레이터)가 참여하여 기업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다.

 

IR 피칭 후에는 기업과 투자자간 매칭 상담회를 운영하여 기업과 투자자간 네트워킹을 시간이 진행되었다.

 

투자자들은 지역간 가치사슬(Value Chain)로 연결 가능한 유망기업들을 한 곳에 모아 수도권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 큰 만족을 나타냈으며, 기업들도 투자상담 뿐 아니라 기업간 사업아이템 협의, 정보교류도 진행할 수 있어 큰 관심과 호응을 받기도 했다.

 

특구재단은 본 행사 후에도 참여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 컨설팅과 투자자 연계를 통해 투자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다양한 형식과 주제의 특구 간 공동 데모데이는 투자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구 간 협력을 통해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기업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 전북특구본부 기술사업화팀(063-905-9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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