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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과학벨트 연구회, 기초과학 사업화를 위해 산학연 한자리!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9-15
  • 조회수 906

과학벨트 연구회, 기초과학 사업화를 위해 산학연 한자리!


- 특구·과학벨트 융합 방안 논의 및 유한양행 등 전문가 강연 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내 기초연구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14일 특구재단 컨퍼런스홀에서 과학벨트 연구회를 발족했다.

 

이번 과학벨트 연구회 발대식에는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학교, 금룡테크, 에스엘바이젠 등 산··연 혁신주체가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아이디어 콘서트를 통해 선정된 연구주제 발표 특구·과학벨트 간 이종기술 융합 방안 논의 기초과학 사업화 관련 전문가(유한양행·셀리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과학벨트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수행하기에 앞서 7월 과학벨트 연구회 아이디어 콘서트(공모전)을 진행하였고, 공모전에서 최종적으로 뇌과학·바이오 AI·바이오 기초과학 지원 장비 중이온 가속기 등 총 4건의 연구주제가 선정되어 분과를 구성하였다.

 

특히, 특구재단은 연구회 사업 결과물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외부 전문가 그룹인 연구기획단 지식재산위원회 동료평가단을 두어, 아이디어 선정평가부터 IP-R&D 지원, R&D 기획서 검증까지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마련하였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기초연구 성과 확산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사업화를 위한 네트워킹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과학벨트 연구회가 연구개발특구의 혁신자원과 기술교류를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이 되어, 사업 성과물이 실증·중개 연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누리 3유형 : 출처표시+변경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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