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 중이온가속기 현장시찰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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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온가속기 연관기업과 함께하는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 중이온가속기 현장시찰
○ 과기정통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추진단(단장 이재흔)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28일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에서 중이온가속기 활용 관련 입주기업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 1차 간담회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입주를 마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주환경과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진행된 반면,
- 이번 간담회는 2023년 하반기 저에너지 가속장치의 빔 인출이 본격화되면 향후 산업부문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이온가속기 시설 이해 및 활용 증진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신동지구에 입주한 기업 중 중이온가속기 연관기업 5개 사*가 참여하여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중이온가속기 연관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소 운영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 ▲㈜모아(희귀동위원소 소재분야) ▲㈜에스엠텍(정밀계측 진동방지 장치) ▲㈜일신오토클레이브(초고압압착기·분산기) ▲㈜아이피티씨(플랜트 제어계측 성능진단) ▲㈜피에이치에스(퀀텀닷방식 발광물질 세정)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연내 라온 저에너지가속장치의 빔 인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중이온가속기가 활발히 운영·활용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특구재단은 과기정통부, IBS와 협력해 민간 기업부설연구소 이용자에 대한 시설 개방과 실증연구 세부 지원방안을 구체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