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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 ‘호남권 특구기업 투자IR’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3-30
  • 조회수 659

특구재단,‘호남권 특구기업 투자IR’개최


- 광주·전북·나주특구 상호 손잡고 스타트업 투자유치 적극 지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30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호남권 기술기반 유망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호남권 이노폴리스 혁신스타트업 투자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IR은 호남권에 위치한 광주특구, 전북특구, 나주강소특구의 투자 생태계를 연계하고 유망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동 기획·추진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실질적인 투자유치 연계를 위해 포스코 기술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재원을 보유한 10개 투자기관을 초청했다. 이들은 유망기업 8개사*IR 피칭을 검토했고,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투자 가능성 검토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에니트(대표 기송도) : 재난안전모니터링, 에너지효율화 시스템, 오엔엠코리아(대표 김문석) : 화장품 및 미네랄 제품, 에이버츄얼(대표 김태준) : 살균소독장비, 공기청정 및 순환시스템, (대표 심병찬) : 여행짐운반 대행 O2O 플랫폼, 오토웰즈(대표 곽건호) : 필름형 다채널 압전센서 기반 무구속, 무자각 생체신호 측정 시스템, 버드온(대표 김태영) : AI기반의 임상의사결정 지원시스템, 와이드브레인(대표 정혜원) : D2C seller를 위한 구독형 가상 상점 서비스 플라스바이오(대표 박성결) : AI활용한 스마트 인젝터


특구재단은 투자기관의 검토 의견을 토대로 참가기업의 투자유치 컨설팅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투자자와의 후속 미팅 등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 성공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호남권 투자IR은 지난해 두 차례 개최 되었다. 18개 기업과 21명 투자자가 참여했고, IR 이후 후속 멘토링, 투자자 연계를 지원하여 4개사에 37억 투자유치 성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특구재단은 호남권의 우수한 특구기업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나아가 특구간 공동 투자IR을 통해 각 특구의 특화 분야를 연계하여 투자유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개별 특구의 투자유치 노하우를 연계한 특구 간 공동투자 IR은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구 간 협력을 통해 기술금융 활성화를 통한 기업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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