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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교육콘텐츠 분야 연구소기업 탄생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12-10
  • 조회수 844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교육콘텐츠 분야 연구소기업 탄생


- 국민대기술지주, 광주특구본부에 연구소기업 지원센터 설립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 실감·체감형 에듀테크 키즈파크 구축 및 운영기업 케이엠유키즈파크개발(대표이사 박찬량)이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었다고 7일 밝혔다.

* 공공연구기관 등이 공공기술을 직접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의 10%이상을 출자하여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

 

 

케이엠유키즈파크개발은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전시공간 체험 프로그램 기술 등,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하령)의 보유기술 6개를 이전 받아 총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광주특구 이노비즈센터에 설립되었다.

케이엠유키즈파크개발은 국민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성과물 상용화를 위해, 에듀테인먼트에서 한걸음 더 진보한 테크테인먼트* 기반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테마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 기술(Technology)과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블록체인 및 빅데이터 등의 첨단기술과 흥미중심 콘텐츠가 융합된 형태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국민대학교 기술이전을 통해 맞춤형 에듀테크 테마파크 구축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 중심에 대지면적 17,046규모의 대형 키즈파크와 향후 광주과학첨단산업단지 내에도 키즈파크 및 스튜디오 설립을 계획 중이다.

 

 

국민대학교기술지주는 연구소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광주특구본부가 위치한 광주이노비즈센터에 연구소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지속적인 성장지원과 지역 서비스산업 등의 발전을 위해 케이엠유키즈파크개발() 3개 기업의 입주를 지원했다.

 

이에 광주특구본부는 연구소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우수 연구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 교육 및 공공부문에 수요 중심의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이 필요하다며, “VR·AR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 글로벌 기업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신산업 분야의 우량 연구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설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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