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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 대덕특구형 사이언스 파크 모델 공유의 장 마련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0-30
  • 조회수 292

특구재단, 대덕특구형 사이언스 파크 모델 공유의 장 마련

 

- 20개 개도국 정책입안자 20명 참석, 25K-STP 프로그램 개최 -


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한국형 사이언스파크(K-STP, Korea’s Science & Technology Park)모델을 전수확산하기 위해 20개 개발도상국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25K-STP 프로그램을 특구재단 본관에서 30()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K-STP 프로그램은 개도국의 대덕특구 발전과정에 대한 벤치마킹 요청으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74개국 494명의 참가자들이 본 과정을 수료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의 혁신생태계 활성화 정책, 기술 사업화 시스템, 혁신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대덕특구 사례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었고, 참가자들은 2주간 대덕특구에 머물며 상호 지식과 정보, 네트워크 등을 공유한다.

 

전 세계 34개국 85명의 지원자 중 4:1의 경쟁률을 뚫은 참가자들은 사이언스 파크 구축 및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바탕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육 이후에는 자국에서 관련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수요를 반영하여 ETRI, KAIST 등 혁신기관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 대덕특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도 참여하여 글로벌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나이지리아 Federal Ministry Of Innovation, Science And Technology소속 Mohammed Sani MANGA(모하메드 사니 만가)한국의 경제성장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은 중요한 요소라고 알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경제성장을 위한 사이언스 파크 활성화를 위해 대덕특구의 혁신생태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K-STP에서 진행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K-STP 프로그램은 한국의 사이언스파크의 위상을 개발도상국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프로그램 후에도 수료생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특구 기업과의 비즈니스 연계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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