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세계 69개국 기술사업화 시장 개척 나선다!

KAIST ITTP와 함께 글로벌 기술사업화 프로젝트 발굴 추진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특구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 지원을 “KAIST 글로벌IT기술대학원프로그램”(책임교수 한승헌, 이하 ‘KAIST ITTP*’)과 2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KAIST ITTP”는 개발도상국 IT 분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IT 정책, 기술개발 전략 등을 전수하는 석‧박사 교육과정으로 현재 69개국(225명)의 졸업생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 KAIST ITTP(Information and Telecommunication Technology Program)

 

□ 이번 협약은 ①글로벌 기술수요 분석을 통한 기술사업화 협력 아이템 도출, ②특구기업 연계를 통한 글로벌 프로젝트 발굴, ③글로벌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한 해외 인적네트 공동 활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향후 양 기관이 협력할 사항들을 담고 있다.

 

ㅇ 이를 통해, 특구재단은 69개국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특구기업의 해외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 (KAIST ITTP) 69개국 해외 수요 발굴, (특구재단) 발굴된 수요에 기술‧기업 매칭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의 협력 시너지를 통해 해외진출의 길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