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혁신기술 창업아이디어로 ESG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 연구개발특구 ESG 창업아이디어 성황리에 대단원 마감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혁신 과학기술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현을 위한 “2022 연구개발특구 ESG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특구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ㅇ 이번 대회는 환경 및 탄소중립 등 ESG 실현을 위한 혁신 기술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수상기업의 투자유치 등 후속 성장까지 지원하는 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되었다.

 

ㅇ 6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심사결과 대상은 Environment(환경) 측면에서 ‘철강 스크랩을 활용한 자성 분말 제조 Platform 사업’을 주제로 발표한 포스코어(대표:김형진)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ZERO FOOD WASTE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알이글로벌(대표:김남국)이 차지하였다. 우수상 3개팀은 로웨인(대표:이경하), 클린사이언스(대표:박순복), 메쉬(대표:김대근)가 각각 수상하였으며, 장려상 5개팀은 ㈜비마린(대표:조연수), 엠에스알(대표:민에스라), ㈜그린방사선(대표:박승철), 이엘컴퍼니(대표:조민형), 주식회사윔(대표:전우진)이 각각 수상했다.

 

ㅇ 수상한 10개 팀에는 특구재단 이사장상과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하여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구별 액셀러레이팅(투자·보육) 프로그램 참여지원과 투자유치를 위한 IR컨설팅 지원, 특구펀드 연계 및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BM 수립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성장 지원이 제공된다.

 

□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포스코어 김형진 대표는 “사업초기 단계부터 특구재단의 많은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대상까지 수상하여 매우 영광스럽다. ESG 근간을 바탕으로 한 사업 성장에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으로 든든한 버팀목과 밑거름이 되어주고 금번 대회에 대상의 영예까지 안겨준 특구재단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재단의 ESG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기업들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상세문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김상훈 연구원(053-592-8353, ksh1214@innopol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