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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조선해운 슈퍼사이클 대응 전략’ 마련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5-25
  • 조회수 275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조선해운 슈퍼사이클 대응 전략 마련

- IMO규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 등 대응 전략 마련 기술워크숍 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조선해운 슈퍼사이클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한 부산특구 제4차 조선해양 기술 워크숍2514시 신라스테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IMO(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한 규제시행(EEXI, CII)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많이 있었다.

 

* IMO 규제시행 확대: EEXI(에너지효율지수, 1톤의 화물을 1마일 운송하는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기관출력 등 고려/ 400톤 이상 선박) CII(1톤의 화물을 1해리 운송하는데 배출되는 이산화 탄소량 사후계산/ 5000톤 이상 선박) 인증 선박만이 운항 가능, 신규 건조선박에만 적용되던 규제가 기존 운항 선박에도 단계적 적용 시행(2023. 1/ 적용시점 및 세부적용 내용은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이에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협업하여, IMO규제 및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 등 정책·기술 정보 제공과 산학연 연계협력 대응방안 마련을 위하여 이번 기술 워크숍을 기획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라IMS, 해민중공업, 라스텍 등 조선해양 관련 지역 주요 기업 및 KOMERI, 한국선급, ()오션플랫폼, 경남대 등 대학·기관이 참여한다.

 

▲「중소형선박 경쟁력 향상을 위한 친환경 스마트 선박 개발특강, 중소조선연구원 서용석 원장 ▲「조선해운 슈퍼사이클 제품/ 기자재/ 인력 대응방향특강, 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 등 주요기관·대학 주관 세미나로 조선해운 산업·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산학연관 협력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IMO 환경 규제·정부 조선산업 초격차 전략에 따른 친환경 선박 교체, 스마트선박 기술 개발은 시급한 현안이라며 조선해운 슈퍼사이클을 뛰어넘는 조선산업 부흥을 위하여 지속적인 혁신주체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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