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특화분야 연구회 총괄위원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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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 특화분야 연구회 총괄위원회 개최
- 농생명, 복합소재 분야 연구회를 통한 신규 발굴과제 기획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7일 전북테크비즈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특화분야(농생명·복합소재) 연구회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출범하는 연구회는 농생명과 복합소재 분야로 추진되며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재)전북테크노파크가 각각 주관기관이 된다.
ㅇ 지방과학기술진흥계획 등에 의한 지역 주도의 혁신을 위해 기반 구축이 강조됨에 따라, 사전기획 R&D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준비 차원에서 연구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ㅇ 연구회는 분과별로 총 7개의 세부 분과로 구성되며, 해당 분과는 국내외 산업정책, 전라북도 산업구조, 지역혁신역량, 지역 산업정책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 농생명 : 그린, 화이트, 레드 바이오 ▲ 복합소재 : 반도체, 미래전지, 탄소 융·복합, 탄소중립
ㅇ 연구회는 지·산·학·연 전문가 중심으로 운영된다. 세부 분과별로 4회 이상 네트워킹을 통해 중앙 및 지자체 맞춤형 신규 국책사업 과제를 발굴하고 기획한다.
ㅇ 특화분야 연구회는 `24년 4월까지 약 12개월에 걸쳐 수요 발굴 및 과제 기획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다.
□ 이번에 개최한 총괄위원회에서는 전북특구 농생명 분야와 복합소재 분야 연구회에 대한 세부과제 선정, 전반적인 자문을 실시한다.
ㅇ 각 연구회 분과별로 도출된 세부 분과, 아이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전문가 등을 추천한다. 향후 완성될 기획과제를 검토함으로써 연구회의 완성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 전북특구 조용철 본부장은 ”연구회가 전라북도의 특화산업에 기반 한 수요 발굴을 통해 전라북도의 농생명·복합소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북의 혁신자원과 기술교류의 장이 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