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충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와 업무협약!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2-14
- 조회수 729
특구재단, 충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와 업무협약!
- 중소기업 지식재산 교육 및 영업비밀 보호 등 협력 통해 IP역량 강화!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14일,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및 연구개발특구(이하 ‘특구‘) 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교육 및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컨설팅 등 지식재산권 관련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특구재단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특구재단 홍순규 과학벨트지원본부장, 충북대학교 이형택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협약 기관은 올해 ‘지식재산 보호데이(年 2회)‘를 협력 개최 예정이며, ▲ IP-R&BD 전략컨설팅 ▲ 지식재산권 실무 교육 ▲ 영업비밀 보호 및 예방 사례 등 교육·컨설팅을 통해 과학벨트와 특구 내 중소기업의 IP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 특구재단 홍순규 과학벨트지원본부장은 “지난 5년간(‘17~‘21) 영업비밀 유출이 527건에 달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영업비밀 유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과학벨트 및 특구 내 우수 기술·기업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충북대학교 이형택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장은 “충청권의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식재산 분야 우수 인력 배출 및 지역혁신기업의 성장에 기여하여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협약기관 개요]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INNOPOLIS)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法에 따라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특구육성을 통한 국가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
□ “스마트 융합형 지식재산 R&BD 전문인력 양성”을 비전으로 하는 충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는 IP-R&BD 고도화 교육, 충북권역 IP기반 첨단산업혁신 선도 교육, IP-R&BD 중심 취창업 활성화 교육을 하는 대학 내 인력양성 전문기관이다. |